야마나카 고텐헤이

츠키야마의 산기슭에 있는 광대한 곡륜 자취로, 주위에는 대규모 돌담이 쌓여 있습니다. 대수문을 오른 곳에 3000평방미터가 넘는 평지가 있어, 성내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의 하나였습니다. 야마나카(산츄)고텐이라고 불리는 건물이 있던 곳에서, 가미고텐헤이와 시모고덴헤이의 2단으로 이루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어, 근세 초두에는 성주의 거관이 있었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평지와 이시가키의 상하 2단으로 나뉘어진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장소는, 혼마루를 목표로 하는 3방면으로부터의 등성구가 합류하는 장소로, 스가야구치와 시오야구치에는 호랑이구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자 모리구치에는 오테몬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만, 현재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야마나카 고텐시타에 있는 후세에 만들어진 연못에 접한 이시가키에는, 나중에 증축된 이시가키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부근에는 군용 우물 흔적이 있습니다.